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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2월 20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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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청약 경쟁률 8년 만에 한 자릿수

한동안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로또청약'이라는 말까지 나왔었지만, 올해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청약 경쟁률은 8년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리얼투데이'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12월 7일 기준)은 평균 8.5대 1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출처:아시아경제

 

“날씨 만큼 꽁꽁 얼어 붙었다”…청약 경쟁률 8년만에 한 자릿수

올해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8년 만에 한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한 가구 모집에 수만 명이 몰리기도 했지

www.asiae.co.kr

 

5년 만에 경매 시장 나온 은마아파트 '영끌' 매물

5년 만에 경매 시장에 나온 서울 강남 최대 재건축 단지 은마아파트 매물이 집값의 87%를 대부업체에서 조달한 '영끌'매물인 것으로 확인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진행한 1차 매각에서 응찰자가 없어 감정가를 20% 내려 진행된 2차 매각에서도 유찰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아파트의 소유자는 작년 9월 27억원에 아파트를 매입했는데 그중 22억원을 대부업체에서 빌려 잔금을 치렀고, 결국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지난 5월 임의경매 절차가 개시된 상황입니다. 

출처:조선일보

 

5년 만에 경매 나온 은마아파트, 집값 87%가 대부업체 ‘영끌’이었다

5년 만에 경매 나온 은마아파트, 집값 87%가 대부업체 영끌이었다

www.chosun.com

 

 

기업들, 채용 줄이고 희망퇴직 받아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대기업·중소기업 가릴 것 없이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을 위해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과거 희망퇴직 대상이 주로 50대 이상이었다면, 이젠 그 연령대가 낮아져 82년생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에서 시작된 구조조정 바람이 국내 유통가와 금융권 등에도 불어닥치고 있으며, 한시적인 자율 휴직 방안을 검토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내년에 역대급 고용 한파가 예상되고 있어서 신규 채용에도 부정적인 전망입니다. 

출처:연합뉴스

 

"역대급 고용 한파 온다"…채용 줄이고 희망퇴직 받는 기업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산업팀 =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업황이 부진한 국내 기업들이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으로 '마른 수건 쥐어...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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