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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3월 26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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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수도권 빌라 80% 전세보험 불가

집값 대비 전세가를 '전세가율'이라고 합니다.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깡통전세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렇게 깡통전세일수록 전세 보증금 반환 보험 가입이 어려운데, 올 5월부터는 가입조건이 전세가율 90%를 넘지 말아야 해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보통 연립·다세대주택은 최근 거래가 없으면 공시가격의 140%를 집값으로 치지만 하락한 공시가격 여파로 전세가율마저 오르면서 보험가입 문턱이 한층 높아진 겁니다. 올 하반기 전세계약이 끝나는 수도권 빌라 10채 중 8채는 같은 전세 보증금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됩니다. 집주인뿐 아니라 세입자들도 혹시라도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에 가입하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갱신계약의 경우 전세가율 조정을 내년 1월로 늦추기로 했지만 신규 계약 주택 역시 역전세 등 여파로 전세보증 가입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단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채널A 
 

 

수도권 빌라 10채 중 8채 전세보험 불가

요즘 판치는 전세 사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전세 보증금 반환 보험을 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빌라 사는 분들은 앞으로 이 보험 문턱 넘기가 어려워집니다. 집값 하락 불똥이 튄겁

n.news.naver.com

금융위기 이번엔 독일 최대 은행까지

은행권 위기가 미국 스위스를 거쳐 이번에는 독일을 향했습니다. 독일 최대 은행 주가가 하루 새 8% 넘게 폭락하는 등 비교적 탄탄한 은행에까지 막연한 공포가 전염된 이유 중에 하나로 '코코본드'라고 불리는 채권이 지목됐습니다. 평상시 금융기관 자본 확충용으로 유용하게 쓰인 코코본드는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갖고 있어 부도 위기에 처하면 가치가 상실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UBS가 크레디트 스위스 주식은 바꿔주면서, '코코본드'는 모두 휴짓조각으로 만든 겁니다. 22조 6천억 원에 달하는데, 주식은 살리고 반대로 채권은 날리면서 '채권이 안전하다'는 신뢰가 깨지면서 금융권 불안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출처:SBS

 

독일 최대 은행도 '흔들'…'코코본드' 파장 어디까지

은행권 위기가 미국 스위스를 거쳐 이번에는 독일을 향했습니다. 독일 최대 은행 주가가 하루 새 8% 넘게 폭락했었죠. 비교적 탄탄한 은행에까지 막연한 공포가 전염된 이유 중에 하나로 '코코본

n.news.naver.com

 

한경연, '고갈 위기’연금·보험 개혁에 대한 일침

최근 '고갈 위기'가 부각되고 있는 국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개혁이 늦어지면 국민 세부담만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실제로 올해 한국 정부가 국민연금 등 8대 사회보험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임동원 한경연 연구위원은 "연금·건강보험 개혁이 늦어질수록 그 재정적자는 정부지원금으로 충당될 것이고, 이는 납세자의 조세부담도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프랑스의 연금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한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연구위원은 “연금개혁이 미뤄질수록 미래 세대의 부담이 커져 세대 간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며 “연금개혁을 위해 강한 추진력을 보여준 프랑스에 비해 우리나라 정부와 정치권은 시간만 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경연은 단기적으로는 연금별로 보험료율, 연금지급률 조정 등 재정수지 개선을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4대 공적연금을 통폐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출처 : 헤럴드경제

 

한경연, “‘고갈 위기’ 연금·보험 개혁 안 하면 국민 세부담만 늘어나”

최근 ‘고갈 위기’가 부각되고 있는 국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개혁이 늦어지면 국민 세부담만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산하 한국경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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