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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2월 27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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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0% 붕괴 ‘초읽기’

최근 전셋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 50% 붕괴가 임박했습니다. 마지막 표본 조사 때인 지난해 10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54.7%로, 단순 수치만 비교하면 이달이 지난 2012년 1월 이후 11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달 대대적인 규제지역 해제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대출 규제 속에 전세를 끼고 집을 구입하는 '갭투자' 환경이 더욱 나빠진 셈입니다. 서울 규제지역의 전세가율이 일제히 50% 밑으로 하락했고, 비규제지역에서는 양천구(49.1%)가 유일하게 50% 아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세가율이 계속 떨어지는 것은 최근 매매가격에 비해 전세가격 하락폭이 컸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전세를 끼고 집을 구매하는 갭투자는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출처 : 세계일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0% 붕괴 ‘초읽기’…강남3구·용산구 등 40%대

매매보다 전셋값이 더 떨어진 영향 연합뉴스 최근 전셋값이 크게 하락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 50% 붕괴가 임박했다. 지난달 대대적인 규제지역 해제에도 불구하고

n.news.naver.com

 

1월 미분양 7만5339가구, 10년만 최대 기록

올해 1월 전국 주택 미분양 물량이 7만5000가구를 넘어서면서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정부가 개입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분양 물량의 84%는 지방에 집중돼 있고, 특히 대구는 1만3565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습니다. 저금리와 자산시장 호황을 틈타 ‘분양만 하면 완판’되던 최근 2~3년 사이 건설사들이 지방에 물량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면서 지방의 미분양이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기준 7546가구로 전월(7518가구)보다 0.4%(28가구)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출처:경향신문

 

‘미분양 공포 현실되나’ 1월 미분양 7만5339가구···10년만 최대 기록

올해 1월 전국 주택 미분양 물량이 7만 가구를 넘어서면서 2012년 12월(7만5000가구) 이후 10년 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분양이 일시적으로 증가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소가 되던 과거와

n.news.naver.com

 

 

분양가상한제 폐지 수순

분양가상한제란 주택분양가격을 택지비와 건축비 합산액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로, 투기수요를 억제하고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2005년 3월 도입된 제도입니다. 하지만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처음으로 1500만원 선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월 1753만원까지 상승하면서 '오늘 분양가가 제일 싸다’는 말이 현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정부가 지난 1·3대책으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사실상 분양가상한제가 무력화된 데다 공사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분양가상한제’ 폐지 수순···오늘 분양가가 제일 싸다?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 처음으로 1500만원 선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월 1753만원까지 상승했다. ‘오늘 분양가가 제일 싸다’는 말이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27일 부동산R114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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