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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2월 2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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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연준 기준금리 베이비스텝으로, 앞으로 두 차례 더 필요

연준은 1일(현지시간)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브리핑에서 현 4.25~4.5%인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전이었던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완화됐지만,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의 목표 물가상승률인 2%를 달성하려면 긴축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브리핑했습니다.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통상 수준으로 낮추자 한국은행도 금리인상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출처 : 국제신문

 

연준 기준금리 0.25%포인트↑ 베이비스텝...파월 "두 차례 더 필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물가를 잡기 위한 고강도 금리 인상 정책에서 벗어났지만,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수 있어서 금리 인

n.news.naver.com

 

전세피해 막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 '안심전세 앱' 출시

정부는 올해 전세사기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판단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서두르는 중입니다. 당초 서민 임차인을 두텁게 보호한다는 취지로 '전세가율 100%'를 내걸었던 전세보증보험의 전세가율을 90%로 낮추고 전세가율을 산정할 때 감정가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던 폐단을 수정하여 앞으로는 공시가격과 실거래가가 없는 경우에만 감정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게 됩니다. 금리 인상으로 하락세를 맞은 주택의 매매가격이 전세 임차인의 주거를 불안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 계약에 앞서 신축 빌라와 나 홀로 아파트의 시세뿐 아니라 임대인의 사고 이력과 보증보험 가입 금지 여부, 악성 임대인 등록 여부, 체납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안심전세 앱'을 출시하여, 올 7월부터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정보 조회가 가능하게 됩니다. 

출처 : 서울경제 

 

원희룡 "전세피해 올해가 절정"…'안심앱'으로 악성임대인 걸러낸다

정부는 올해 전세사기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판단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서둘러 마련했다. 당초 서민 임차인을 두텁게 보호한다는 취지로 ‘전세가율 100%’를 내걸었던 전세보

n.news.naver.com

 

 

 

지방 청약시장 매서운 한파, 서산 1명만 신청한 미분양 주택도...

올해 청약을 진행한 전국 11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1순위와 2순위를 합쳐도 경쟁률 1:1을 넘은 단지는 단 3곳에 불과할 정도록 청약 한파는 여전히 매섭기만 합니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집값 추가 하락 우려 등으로 청약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미분양 주택의 증가 폭은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커지고 있습니다.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일부 지역에선 '할인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나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과 선착순 계약자에게 축하금과 경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 대구의 한 아파트는 입주지원금 7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건설사들은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출처 : 뉴시스

 

지방 청약시장 매서운 한파...할인분양·계약 축하금 등 건설사들 안간힘

기사내용 요약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 단 1명만 신청 미분양 주택 수도권보다 지방 증가폭 커 "지방 미분양 해소 위해 세제 혜택 필요"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올해 초 신규 분양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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