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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2월 27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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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신청 요건 까다로워 실패로 끝난 안심전환대출

급격한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대출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된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이번 주 30일에 마감됩니다. 안심전환대출은 제1, 제2 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으로,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신청일을 나누는 등 유난을 떨었지만 실제 누적 신청금액은 공급 규모 의 35.5% 수준에 불과합니다. 당초 내세운 공급 기준이 까다로워 1단계 접수시 공급 목표의 25조원의 16%에 그치자 신청 요건을 완화한 이후에도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입니다. 다만, 신청 요건에 해당하는 실수요자는 남은 기간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실패로 끝난 안심전환대출… 신청하려면 30일까지 서둘러야

급격한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대출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된 '..

www.dt.co.kr

 

내년 역전세 우려가 큰 두 지역

올해 집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세종시(-15.31%) 다음으로 대구(-11.14%)와 인천(-10.76%)입니다. 하지만 내년에 이 지역들에 새 아파트 입주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역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와 인천은 무려 2000년 이후 23년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상황이라 입주 예정자들과 집주인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부동산R114는 높은 대출 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으로 전세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입주물량이 집중된 지역은 전셋값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역전세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와 함께 보증금 미반환 문제로 새 아파트의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사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올해 집값 급락했는데, 내년 역대급 입주물량” 악소리 나는 두곳

올해 집값 급락했는데, 내년 역대급 입주물량 악소리 나는 두곳

www.chosun.com

 

중도금 이자 연 10% 시대 온다

얼어붙은 청약시장에 '중도금 대출 금리'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중도금 납입 회차가 거듭될 때마다 당초 약속한 금리보다 1~2% 포인트씩 오른 금리에 수분양자들의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중도금 연체와 계약 포기 사태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급격한 중도금 대출 금리 인상은 수분양자뿐 아니라 공사 대금을 받아야 하는 시공사에도 리스크 요인이 됩니다. 금리 부담으로 중도금이 연체되고 계약 포기자가 늘어나면 시공사의 도산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한경집코노미

 

"이틀 만에 이게 말이 됩니까"…아파트 분양 받았다가 '쇼크'

"이틀 만에 이게 말이 됩니까"…아파트 분양 받았다가 '쇼크' , 중도금 금리가 7%…낼 때마다 '화들짝' 내년 분양시장 '고금리 뇌관' 부평2구역·영통 푸르지오 등 조합-은행간 '대출 금리' 갈등 1차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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