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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2월 14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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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14년 만에 첫 하락

내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95% 내리고, 표준지 공시가는 5.92% 하락합니다. 표준 단독주택 및 토지의 공시가 하락은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정부가 보유세 부담 완화 차원에서 공시가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린 결과입니다. 공시가 하락으로 보유세 부담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내년 단독주택 공시가 5.95% 내린다…14년 만에 첫 하락

표준지 공시지가도 5.92% 하락…현실화율 2020년 수준 환원 효과 서울 단독주택은 8.55% 떨어져…보유세 부담 낮아질 듯 공동주택 공시가 내년 3월 공개…하락폭 더 클지 주목 (세종=연합뉴스) 박초

n.news.naver.com

 

경매 법정 강남권도 유찰

최근 경매 법정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시장의 바닥을 감안하여 관망자로 돌아섰습니다. 13일 오전 경매법정에 모인 인원의 90% 이상은 시장 상황을 공부하려 나선 참관객이고, 응찰자는 22명에 불과하였습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의 응찰자는 0명에 시세 밑돈 청담 아파트도 유찰의 굴욕을 맛보는 등, 앞으로 강남아파트의 경우도 2회 유찰이 흔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출처:서울경제

 

[르포]"부동산 하락 관망"…250명 가득 찬 경매법정, 응찰자는 '10분의 1'

“내년 상반기가 부동산 시장 바닥일 것 같아서 그때 경매에 입찰하려고 하는데 그 전에 분위기가 어떤지 보러 왔습니다. 재작년부터 경매 공부를 했는데 그때보다 아파트 가격이 많이 떨어져

n.news.naver.com

 

 

10% 이자에도 다시 느는 '빚투'

투자예탁금이 연중 최저를 기록하는 약세장인데도 불구하고 최근 2달 사이 신용거래 융자가 다시 늘어 17.3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의 신용대출금리는 두 자릿수에 달하지만 올해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크게 입은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증시가 반등할 때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증시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빚투에 나선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게 됐고, 빚투를 주로 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좋지 않은 것도 투자자들의 부담을 더욱 늘리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물린 돈 생각나 더 독하게"… 10% 이자에도 다시 느는 '빚투' - 매일경제

예탁금 연중최저 약세장인데신용거래융자 늘어 17.3조로주요증권사 대출금리 두자릿수빚투 비중 높은 한미글로벌한달새 33% 급락해 설상가상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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