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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BShine/북 리뷰18

'딱, 하루 배워서 블로그로 투잡하자!', 나도 블로거가 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블로그를 시작하자. 투잡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그중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업이 바로 블로그 운영이다. 이 책은 저자가 9년간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며 겪었던 많은 경험들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여 평범한 블로거들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블로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른 채 방치했지만, 이제 먼지 쌓이고 잊혀진 자신의 블로그를 다시 꺼내 잘 다듬어 세상에 내놓을 시간이 된 것 같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배웠기에, 얼마 전부터 나도 부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 후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투자자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월급을 대체할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하.. 2023. 3. 6.
'자기암시',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단 한 가지 '자기암시'라는 하나의 긍정적인 문장을 매일 반복해서 선포하는 것 만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는 수백만 명을 치료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믿겠는가? 저자인 프랑스인 약사 에밀 쿠에(Émile Couet)는 강력한 '자기 암시'의 힘을 최초로 깨닫고 세계를 여행하며 자기 암시가 가진 힘을 강의하고, 전파하였다. 그는 의지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상상력을 '자기 암시'를 통해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기 암시가 잘 작동하면 신체적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뿌리 깊은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바른 자기 암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한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내어 삶을 변화시킨다. 의지와 상상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상상은 의지보다 강하고 무의식은 의식보다 강하다는 문장이 인.. 2023. 1. 3.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실전 경매 전문가의 생생한 투자 가이드 이 책에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마련한 500만 원이 전부였던 저자가 '서민갑부'로 인정받는 전업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이선미의 경매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자라는 동안 녹록지 않았던 가정 형편과 결혼 후에도 직장과 대학원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녀다. 매 순간 성장을 갈구하며 치열한 삶을 사는 부인에게 '일만 하는 여자는 매력 없다'는 이유로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였고, 그렇게 그녀는 싱글맘이 되었다. 자녀들을 맡아 양육해야 했기에 더 독해질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여 암 선고를 받게 된다. 수술 후 회사를 사직한 후 투병을 하면서 우연히 접하게 된 경매를 통해 그녀의 인생은 다시 생기가 돌고, 요양 중에만 10건의 낙찰을 받는 경매 인생이 시작되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2022. 11. 24.
'돈의 시나리오', 부자들의 돈은 다 계획이 있었다. 성공한 투자자가 지닌 남다른 능력 저자는 성공한 투자자는 '좋은 상품을 알아보는 안목'과 '좋은 시기를 가늠하는 통찰력'을 가졌다고 말한다. 나쁜 상품에는 아무리 공을 들이더라도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없고, 좋은 상품이라도 적절한 시기에 매수하지 못하면 수익이 나지 않는다. 잘못된 판단으로 손실을 입었더라도 자신의 행동에 온전히 책임지고 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진 투자자에게는 실패조차도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세상의 잡음에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전업투자자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고 자신의 장점을 살려 나가는 전업투자자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될 자격을 지닌 전업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2022. 11. 14.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재야의 고수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계에서 재야의 고수로 알려져 있는 너바나는 책을 쓸 당시만 해도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였다. 투자를 공부를 결심하고 직장 일을 병행하면서 실전 투자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직장과 투자를 병행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부동산 월세 수입이 연봉보다 많아졌고, 이전과는 다른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얻은 이후에도 지금까지 그는 여전히 '직장인 투자자'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과 수입이 늘어나면 직장을 그만두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일하지 않고 살아가길 꿈꾼다. 하지만 저자는 직장으로부터 매월 나오는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든든한 동업자인지 잘.. 2022. 11. 13.
‘트렌드 코리아 2022’, 2003년을 준비하며 복기하는 2022 혁신으로 넘쳐났던 2021년 2021년은 코로나 펜데믹의 공포로 가득했던 2020년의 대반전이 시작되고, 다시 희망이 찾아오기 시작했던 한 해였다. 기업에게는 새로운 물결에 올라타서 혁신을 꾀하기 가장 좋은 시기였다. 언택트 사업이 붐을 이루고, 비대면 서비스가 확장되었다. 온라인 쇼핑이 연령층에 관계없이 대중화되었으며 물류대란이 일어났다. 중고물품의 지역 거래가 활성화되고, 핀테크 결재가 급속도로 점유율을 높여갔다. 개인에게는 일상의 회복과 위드 코로나의 기대감이 넘쳐나고, 혁신 주와 리오프닝 관련 주식이 주목받던 시기여서 부동산과 주식의 거품이 하늘 모르게 치솟았다. 동학 개미로 시작해서 서학 개미로 이어진 투자 열풍은 전철만 타도 옆에 앉은 아주머니들이 주식창을 보며 자신의 손익에 대해 수다를 떨 .. 202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