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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5

12월 10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은마 재건축 새로운 복병 'GTX' GTX-C노선 건설 사업이 2023년 2분기에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착공 반년여를 앞두고 강남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1979년 준공된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지하를 관통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입니다. 은마 주민들은"내 집 아래만은 안된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4조원대 국책 사업인 GTX-C노선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지역이기주의로 몰려 사회적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에는 이번 사태의 본질이 GTX 안전 문제가 아닌 재건축 추정 사업비 5조원에 달하는 은마 아파트가 내년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조합장 선거를 위한 패권.. 2022. 12. 11.
11월 23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우려했던 '역전세난' 터졌다. 화곡동 신규 입주단지의 '역전세난'에 집주인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최근 들어 갑자기 전셋값이 3억 가량 뚝 떨어지면서 갱신권 쓴 세입자들이 중도해지를 요구하고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중도해지 요구는 2020년 개정된 주택임대차 보호법에서 묵시적 갱신의 계약 해지 내용을 담은 '임차인은 언제든지 임대인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할 수 있다'는 제6의 2항에 근거합니다. 이러한 신규 단지의 역전세난의 영향으로 기존 단지에서도 '계약 해지'가 늘고 있고, 이러한 중도해지 문제는 연말부터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서대문구, 영등포구 등을 포함하여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것.. 2022. 11. 24.
11월 22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한은, 기준 금리 또 올리면 영끌족 어쩌나. 지난 7월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0.5%)'을 단행했던 금통위는 8월에도 0.25% 포인트를 인상했고, 10월에도 두 번째 빅스텝을 밟았습니다. 금통위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10원대까지 떨어지며 원화가치가 올라간 것을 감안하여 오는 11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 리 상단은 연 9%를 넘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택담보대출로 4억원을 받았을 경우, 연 9%로 금리가 인상되면 월 최대 300만원의 이자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머니.. 2022. 11. 23.
11월 20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11월 20일에 주목해야 할 만한 뉴스는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은 침체기, 부동산펀드는 역대 최대 호황기? 치솟는 금리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펀드 시장에는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10월 기준 부동산 펀드 설정액이 139조282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직접투자에 대한 위험도는 낮추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한 보수적인 투자자들이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대체 투자처로 부동산 펀드를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침체기에 이 무슨 시그널?…부동산펀드에 돈 역대최대로 몰려 - 매일경제 치솟는 금리와 집값 하락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는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간접 투자하는 부동.. 2022. 11. 21.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재야의 고수도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계에서 재야의 고수로 알려져 있는 너바나는 책을 쓸 당시만 해도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였다. 투자를 공부를 결심하고 직장 일을 병행하면서 실전 투자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그는 직장과 투자를 병행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부동산 월세 수입이 연봉보다 많아졌고, 이전과는 다른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얻은 이후에도 지금까지 그는 여전히 '직장인 투자자'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과 수입이 늘어나면 직장을 그만두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일하지 않고 살아가길 꿈꾼다. 하지만 저자는 직장으로부터 매월 나오는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든든한 동업자인지 잘..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