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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4월 2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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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3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인 전세가율은 50.9%로 2011년 12월의 50.8% 이후 1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4개월째 하락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매가에 비해서 전세가의 하락 폭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대출 금리 인상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가면서 집값보다 전셋값이 더 떨어졌습니다. 지방도 예외가 아니어서 인천, 경기 등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의 전세가율 하락세도 매우 가파르고, 갭투자가 성행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수도권 역전세난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 뉴시스

 

서울 전세가율 11년 만에 최저…강남구 40% 붕괴 임박[갭투자 역풍]②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에 대한 전세가 비율이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mobile.newsis.com

 

20·30 영끌족 다시 등장, 아파트 매입 비중 25개월 만에 최대

최근 감소세였던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면서 2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정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지난해 10월 26%까지 떨어졌던 서울 아파트 2030 매입 비중은 지난 2월 34.7%로 올라서며 1월에 비해 4%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해 말 15억 원 초과 고가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허용을 시작으로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층 대출 문턱이 낮아진 탓입니다. 이에 더해 올해 1월 말부터 신설된 특례보금자리론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 실수요층을 위한 대출 기준이 완화되면서 급매물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당분간 고금리가 이어지고 경기침체 우려도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출처: YTN

 

"대출규제 풀리니"...20·30 아파트 매입 비중 25개월 만에 최대

[앵커] 최근 감소세였던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다시 늘면서 2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설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 실수요층을 위한 대출 기준이 완화되면서

v.daum.net

 

대출 및 예금금리 '3%대'로 내려앉아

약 1년 반에 걸친 지속적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금융소비자들의 체감 금리가 약 1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통화 긴축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장(채권) 금리가 떨어진 데다 '돈 잔치' 비난으로 은행 간 가산금리 인하 경쟁까지 겹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예금금리 하단이 모두 3%대로 내려앉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금리가 일반적으로 4%대인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상품의 매력도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시중은행의 3%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다시 선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아예 기준금리(3.50%)를 밑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오주현 기자 = 시장(채권) 금리가 떨어진 데다 '돈 잔치' 비난으로 은행 간 가산금리 인하 경쟁까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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