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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2월 7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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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상위 20% 가구 자산 상승의 주원인은 부동산 비중 

올해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 간의 자산 격차가 역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한동안 호황을 누리면서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 상위 20%의 자산은 크게 늘어났지만, 하위 계층은 상승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별로 부동산 자산 비중을 살펴보니 5분위 중에서는 98.6%가 부동산 자산을 보유했지만 1분위는 10.1%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의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난 결과라고 통계청은 설명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상위 20% 자산 1억4천만원↑…하위 20%와 격차 64배 '역대 최대'

상위 20% 부동산 자산 10.7%↑…하위 20% 부동산 자산 9.3%↓ 순자산 지니계수 10년만에 가장 높아…자산 불평등 심화 올해 자산 상위 20% 가구와 하위 20% 가구 간의 자산 격차가 역대 가장 컸던 것으

n.news.naver.com

 

경매 낙찰률 13년만 최저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1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매시장도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14.2%로 전월대비 3.6%포인트 하락한 최저치였고, 경매 낙찰가율은 83.6%로 전원보다 5%포인트 떨어지면서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도 아파트 낙찰률은 전월 대비 8.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출처:매일경제

 

서울 아파트 경매 '꽁꽁' 10채중 9채 주인 못찾아

전국 낙찰률 13년만 최저 낙찰가율 80%선 무너져 경매에 나온 서울 아파트가 10채 가운데 9채는 새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1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n.news.naver.com

 

 

내년 美 소비도 둔화한다

 

월가 금융사 최고경영자들이 쏟아낸 경기침체 우려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JP모건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인플레가 가계 저축을 갉아먹어 기준금리 5%로는 부족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심각한 경기침체가 올 것을 예고하였지만 그 규모가 경미할지 심각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미국 경제의 주축인 소비가 아직 견고하나 둔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정도는 알 수 없으나 내년의 경기침체가 심각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출처:  

 

“JP모건·골드만발 침체공포”…“美 소비도 둔화한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월가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쏟아낸 경기침체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2%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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