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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운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2월 FOMC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보여
파월 미연준 의장은 노동시장 내 노동수요가 가용 노동력을 훨씬 앞지르는 등 인플레 둔화에 명확한 진척이 없다고 판단, 지금의 금리 지속 인상이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르면 12월 금리 인상 속도는 조절할 수 있다는 전망을 비쳤습니다. 연준은 오는 12월 13일~14일 양일간 올해의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현 부동산시장 침체 반영 못해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1일 발표한 '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자산과 소득이 1년 새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과 부동산 자산 시장이 지난 1-2년간 급상승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부채 역시 최대치인 1억 원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올 3월 실시된 것으로 최근의 부동상시장 침체로 인한 시세 하락분은 반영되지 않은 것이므로 현재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는 온도 차이가 크다고 보입니다.
'위믹스 상폐' 막으려는 위메이드의 총력전
위메이드는 자사의 핵심 사업인 '위믹스'가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이자 위믹스 가처분 소송에서 대리인만 15명에 달하는 호화 변호인단으로 맞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위메이드는 15명 중 9명이 전관 변호사로 구성된 국내 대형 로펌 세 곳의 변호인단을 꾸리고 12월 2일, 국내 4대 거래소와 1:4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위메이드의 총력전이 효력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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