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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2월 31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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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도 성투하세요 ㅇ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영종신도시, '땅끝' 해남보다 싸게 팔렸다.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 하늘도시의 국민평형(전용 85㎡ 이하) 아파트 가격이 3억원 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영종 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의 배후 주거지로, 지난 2019년 이후 계속된 코로나 19발 공업 침체로 고전을 겪더니 올해 여름부터는 글로벌 금리인상이라는 악재로 인해 충격이 지속되면서 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남 해남군의 아파트값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천 중구와 전남 해남군의 공급 물량 차이를 원인으로 분석합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영종신도시 '국평' 3억대로 추락… '땅끝' 해남보다 싸게 팔렸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천국제공항의 배후 주거지인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의 국민평형(전용 85㎡ 이하) 아파트 가격이 3억원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2019년 이후 계속된 코로나19발 항공업

land.naver.com

 

유명무실해진 '계약갱신청구권', 그 이유는?

금리 상승에 대출 이자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자, 서울 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2년의 짧은 임대차계약 기간과 보증금 급등에 노출되기 쉬운 세입자의 주거 안정화 방안으로 도입된 제도이지만, 전세가격이 급락하는 지금의 시장에서는 갱신권을 사용하는 것보다 재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는 세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로 인해 집주인 입장에서는 역전세난에 노출될 수 있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출처:머니S

 

"그냥 재계약할게요" 서울 세입자 10명 중 4명 갱신권 안 쓴다

고금리로 인해 전세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서울 내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크게 줄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 갱신계약 중 세입자가 갱

n.news.naver.com

 

 

내년 하반기에 매수 기회 온다.

새해 부동산 시장에 대하여 비관론이 낙관론을 넘어서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금흐름이 좋고 빚이 없는 실수요자일 경우에 한합니다. 현재의 집값이 저점에서 6개월 정도 횡보한다면 실수요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4분기를 매수 적정 시기로 내다보고 있는데, 4분기에 즈음하여 미국발 금리 인하 전망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매일경제 

 

"빚없는 실수요자, 내년 하반기엔 매수기회 온다" - 매일경제

비관론과 투자 제언 엇갈려"금리인하 신호나오면 적기"깡통전세는 이구동성 우려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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