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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

11월 17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by BShine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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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경제 뉴스를 포스팅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섬네일

어제의 경제 뉴스 중에서 오늘은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부린이에게 필요한 소식 3가지를 골라봤습니다.


고금리 빚폭탄에 경매로 넘어가는 임의경매 폭증

지난 달 전국 집합건물의 임의 경매가 38%나 폭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20년 7월 이후 최다 임의경매 기록으로, 서울은 무려 500건에 달하여 '전국 1위'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이자가 급격이 늘어서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 큽니다.

'임의 경매'란? 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로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 등에서 돈을 빌린 채무자가 대출금과 이자를 갚지 않았을 때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경매로 넘겨 빚을 받아내는 절차를 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6590

 

“고금리 빚폭탄에 우리집이 경매로 넘어갔어요”…폭증하는 임의경매 [부동산360]

빚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로 넘어간 부동산 수가 한 달 새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가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유

n.news.naver.com

 

직거래 비율 증가에 따른 정부의 불법 거래행위 집중 단속 예고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매도인과 매수인이 직접 계약하는 '직거래'비율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공개한 한 사례에서는 A 씨가 31억 원의 아파트를 아들에게 22억 원에 직거래로 매도하는 과정에서 선금으로 1억 원을 받고, 아들과 21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걸고 전세 계약을 했는데, 이후에 A 씨는 선금으로 낸 1억 원을 아들에게 다시 돌려주었다고 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이와 같은 증여세와 양도세 탈루가 의심되는 거래행위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는 경우는 편법 증여나 명의신탁의 수단으로 활용되었을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76376?sid=101

 

31억짜리 아파트를 22억에 팔다니…정부, 결국 칼 빼든다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아파트를 매매하는 '직거래' 비율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정부가 직거래 중 편법 증여,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불법 거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n.news.naver.com

 

정부,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지나치다', 국회에 호소

정부가 종부세 부담이 지나치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가 17일 국회에 제출한 '종합부동산세 개편 필요성'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2019년 수준으로 세율을 되돌리고, 주택수에 따른 차등과세를 폐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세제개편안 법정 처리 시한인 12월 2일을 2주 앞두고 법안 처리 필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정부는 거래세를 포함하면 한국의 재산과세 부담이 전 세계 최상위권이라고 밝히면서, 종부세가 세부담을 늘릴 뿐 부동산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되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9411?sid=101

 

정부 "종부세 부담 지나쳐…3년 전으로 되돌려야"

정부가 국민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수에 따른 차등과세를 폐지하고 세율을 2019년 수준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국회에 호소했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종부세

n.news.naver.com

오늘도 한 걸음씩~!
성장하는 저와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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