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BShine/경제 뉴스 브리핑127 1월 14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발표 14일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광역교통망 등 각종 개발이 집중될 지역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본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가 제시한 도시공간구조의 중심지 체계는 기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등이 유지되면서 중심지별로 주요 기능과 공간 특성 등에 따른 확립된 장소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게 됩니다. 또한 일자리·주거·여가 기능 등이 복합된 도시로, 24시간 활력 있는 지역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이데일리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미래 서울 중심이 될 지역은 .. 2023. 1. 15. 1월 13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기준금리 올려도 당국 입김에 은행권 금리 인상 눈치 싸움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은 다음 주 수신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지만 주요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령으로 인해 예적금 금리 인상을 위해 눈치 싸움이 한창입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 때마다 시중은행들은 당일 수신금리 인상을 발표해 왔지만, 금융감독원장이 지난해 11월 수신 금리 과다 경쟁에 따른 역머니무브현상이 최소화되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한 이후 수신금리 .. 2023. 1. 14. 1월 12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이자 부담에 얼어붙은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2조6000억원이 줄었습니다. 연간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4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입니다. 높아진 이자와 규제 문턱이 높아지면서 신용대출을 대폭 줄이고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정기예금에는 역대 사상 가장 많은 돈이 몰려 지난해 정기예금 증가 폭(200조1000억원)은 2002년 통계 작성 이후 20년 만에 최대 기록입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이자 부담에 얼어붙은 가계대출..18년만에 '첫 .. 2023. 1. 13. 1월 11일, 어제의 경제 뉴스 TOP3 바쁜 일과 중에 경제 뉴스 체크할 시간이 없으셨나요? 어제의 뉴스들 중에서 놓치면 아쉬울 소식 3가지를 골랐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 15곳 모두 해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을 막기 위해 각종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의 일환으로 전국 15곳에 달하던 미분양관리지역을 모두 해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은 '불경기 지역'으로 낙인이 찍히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난 지역으로는 경기 양주와 안성시 등 수도권 2곳과 부산 사하구, 대구의 5개 구역 등 지방 13곳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규제 역효과'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 서울경제 [단독] '규제 역효과'에…미분양관리지역 15.. 2023. 1.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