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팍스 김승호 회장1 '돈의 속성', 진정한 부자가 되어 경제적 독립 기념일을 쟁취하는 방법 태어나서 지금까지 50년간이나 모르고 살아온 것가난하고 불우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면서도 부족한 가운데서 안분지족 하며 참으로 선비 같은 삶을 살아왔던 과거의 나를 떠올려 본다. 돈 욕심을 모르고 살았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그 규모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공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한 이후부터는 따박 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있으니 미래에 대한 준비나 재테크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어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다. 딱히 낭비하는 것도 없고, 사치하는 것도 아닌데 돈은 항상 부족했다. 집을 마련하고 자녀를 키우면서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 중산층의 표본 같은 삶이었다. 그런데도 월급은 통장을 거쳐 은행으로 다 회수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 202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