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BShine14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나는 아직도 문맹이다. 존리는 누구인가? 증권사를 방문해야만 처리가 가능하던 주식투자가 이제는 모바일 MTS를 통해 대부분 처리되는 시대이다. 해외 주식 같은 경우, 금액이 큰 종목의 경우 소수점 투자를 할 수 있는 증권사가 작년까지만 해도 1-2개뿐이었는데 이제는 여러 증권사로 확대되었다. 커피값을 아껴서 우량주의 주주가 될 수도 있고, 모바일 기프티콘을 보내듯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의 어플만 열면 주식 매매가 가능하고, 펀드도 비교해서 고를 수 있으며, 적금처럼 자동 적립식 매수를 예약할 수도 있다. 주식 거래가 너무 편하고 보편적인 재테크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의 선두에 섰던 것이 '메리츠자산운용사'이다. 이 회사의 대표직을 맡아 주식 투자의 여러 가지 변혁을 이끌어.. 2022. 11. 4. ‘돈 공부는 처음이라’, 그 많은 공부 중에 내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공부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구나 500만 원만 있다면 아직 이번 생을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말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돈이 모이는 습관 4단계를 통해서 돈 공부를 하고 실전 투자자가 된다면 이번 생도 얼마든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그냥 시작하세요." 주식투자 대 광풍이 불고 있을 2020-2021년 무렵에도 주식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문외안이었던 나에게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권했다. '주식투자는 아무 것도 몰라서 겁이 나요'라고 답하며 도전하지 않는 나에게 돌아온 답은 '일단 그냥 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사세요, 그럼 저절로 알게 됩니다.' 이 얼마나 무책임한 대답이란 말인가. 그 많은 권유자 중에서 아무도 나에게 '주식투자 하기 전에 꼭 공부하고 시작하세요'라고 조언해 준 사람이 없.. 2022. 11. 2. 이전 1 2 3 4 다음